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 SK 나이츠/2021-22 시즌/2라운드 (문단 편집) === 12월 4일 토요일 17:00 vs 현대모비스 : 패배 === ||<-6><#dcdcdc> [[울산동천체육관]], 820명 || || '''팀''' || '''1쿼터''' || '''2쿼터''' || '''3쿼터''' || '''4쿼터''' || '''종합''' || || 현대모비스 || 21 || 22 || 18 || 22 || '''81''' || || SK || 14 || 22 || 21 || 22 || 77 || 6일 휴식 후 영남권 백투백 원정(울산 - 대구) 첫 경기. 2라운드를 마무리 짓는 연전임과 동시에 연승으로 분위기를 타 상위권에 계속 안착해야 하는 경기. 서로 비슷한 경기력을 보이다가 SK가 패배한 경기. LG전처럼 가비지로 진 건 아니지만 이길 수 있었던 경기를 순간의 집중력 차이가 가르면서 2위다운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한 채 패배했다. 이 경기에서는 SK의 모션 오펜스의 문제점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던 경기였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전반적으로 2라운드 들어 외곽에서 공을 잡고 시작하는 온 볼 플레이어가 너무 많다는 점이 되려 모션 오펜스에서 역효과로 작용해 공만 잡았다 하면 너나 할 것 없이 무지성 돌파를 시도하다가 턴오버로 이어져 상대에게 속공을 많이 허용하는 것이 큰 문제가 되고 있다. 그리고 위와 연결되는 것으로 SK는 이미 1라운드에서 김선형과 워니의 2:2 플레이로 손쉽게 세트 오펜스에서도 득점력을 뽐낼 수 있는 팀임에도 2라운드에는 단체로 공만 잡으면 팀플레이 없이 개인 플레이에만 치중하다가 턴오버만 남발하는 모습을 보인다. 오히려 지금 팀플레이를 가장 잘하는 선수는 리바운드 잘 잡고 외곽으로 킬패스도 정확하게 빼주는 워니라고 봐야할 정도. 특히 팬들 사이에서는 최근 경기력이 계속 붕뜨는 안영준과 2옵션 대체 용병에 대한 걱정이 많은데, 2옵션이야 농구 기자들 사이에서 알아보고 있다고 이야기가 나오고 있긴 하지만 안영준의 경우 너무 많은 롤을 부여했다가 슛이 안들어가고 특유의 간결한 공격이 안나오면서 무언가를 하려고 하다가 자꾸 턴오버가 나오는 것 아니냐는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속공 때도 패스가 안된다. 분명 팀 내 리그 최고 속공의 권위자인 김선형에게 패스를 안하고 포워드들이 리바운드 잡고 혼자 드리블만 치다가 찬스를 날리는 등 SK 본연의 컬러까지 망가지고 있는 상황이라 가스공사전 때는 적절한 피드백이 반드시 필요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